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시나브로 조회 수: 34 PC모드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27)가 일명 '지라시'(사설정보지)를 통해 퍼진 자살 시도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구하라가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는 루머가 퍼졌다.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6일 인터넷매체 SBS fun E에 "구하라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증세가 있어서 치료를 받아왔다"며 "병원에서 처방받은 치료약을 4일 밤 복용했는데 몸에 이상을 느껴 5일 내원을 했지만 지라시 내용과 달리 기본적인 치료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퇴원 시점은 모르나 오늘이나 내일쯤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해 '미스터', '프리티걸', '루팡' 등 히트곡을 냈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청춘불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2016년 카라 해체 이후로 활동이 뜸했던 구하라는 현재 JTBC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서 MC를 맡고 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