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의 화보를 잡지 코스모폴리탄이 20일 공개했다. 여름과 가을을 넘나드는 간절기 패션 룩이다.
평소 하니가 즐겨입던 캐주얼 아이템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는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더운 여름과 어울리는 JEEP 로고 크롭톱과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와일드한 무드는 물론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래시가드와 쇼트팬츠의 섹시한 룩까지 선보였다.
저녁에 조금 쌀쌀해지는 날씨나 다가올 간절기 시즌을 대비한 믹스매치 룩도 공개했다. 지프 로고 티셔츠와 쇼트점퍼 그리고 볼캡으로 시크한 룩을 선보인 것.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지프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완벽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가이드를 선보인 셈이다.
서울에서 촬영했던 이번 화보는 마치 해외 로케이션에서 진행된 것처럼 이국적인 무드를 자아냈다고 코스모폴리탄은 설명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니는 촬영 내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패셔너블한 순간들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